부트캠프 에러 대처법

부트캠프를 설치할 때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에러는 “Disk Error”와 “Missing Hal.dll Error”이다. 이들 에러의 원인과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Disk Error Disk Error 는 윈도 설치 시에 하드를 포맷하지 않아서 생기는 에러이다. 정확한 원인은 잘 모르겠는데, Boot Camp Assistant 가 하드를 파티션 나누고 포맷을 할 때 MS의 표준 포맷 방식을 따르지 않는데서 오는 오류로 추측된다. 그 예로, MS Windows의 경우 32GB 가 넘는 파티션은 Fat32로 포맷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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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쓰는 무한도전

지난 주 말 방영된 무한도전은 한국 내에 존재하는 외국의 이미지를 찾아보자는 취지의 해외여행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Monopoly 게임 스타일의 보드를 들고 주사위를 던져 가야할 나라를 결정한 후, 그 나라의 이미지를 찾아 서울 시내를 누비는 무한도전 제작진의 아이디어는 무척 참신하였다. 그런데, 이런 아이디어의 참신함 이외에도 눈길을 끄는게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구글”을 사용하는 무한도전의 멤버들의 모습이었다. 방송 중,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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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Tag: 디지털 사진에 위치 정보를…

오래 전에 찍은 의외로 멋진 사진을 보며, 어디서 이 사진을 찍었었는지 궁금했던 적이 간혹 있지요. 몇년 전, 아이들과 놀러 갔던 디즈니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찾기 위해 iPhoto를 한참 뒤진 적도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사진을 찍은 시간을 정확하게 기록해 주기 때문에 언제 사진을 찍었는지 대충 기억만 한다면 수백, 수천 장이 담긴 사진첩에서 원하는 사진을 찾아내는 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은 위치로도 사진을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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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되살리기

이 블로그의 마지막 포스팅도 벌써 일년이 훌쩍 넘었다. 지난 일년은 좋은 일도 있었고 바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무척 피곤했던 한 해였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짧은 글 하나 남기는 것 조차 무척 벅차고 부담스러웠다. 정제되지 못한 생각을 글로 남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나이를 들어가면서 점점 더 글을 쓴다는 게 두렵고 무서워진다… 하여간, 이제 어느 정도 마음의 평화를 찾았으니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해 볼까 싶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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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애플의 행보는?

Apple headquarter at Cupertino, CA (맥마당 1월호에 실은 컬럼입니다.) 2008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애플은 아마도 역사상 최고의 해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로 복귀한 이후, 애플은 지속적인 성장 가도를 달려왔다. iMac의 히트에 이은 전무후무한 iPod의 성공 신화로 애플의 주가는 하늘로 치솟았다. 실제로 2000년도에 주당 15달러 선이었던 애플 주식이 지난 연말 드디어 200달러를 돌파했으니 ‘주가가 하늘로 치솟았다’는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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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강국의 두 얼굴

(맥마당 12월호에 실은 컬럼입니다.) 미국에 살다가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가면 무엇보다도 잘 갖추어진 엄청난 속도의 인터넷 네트워크망에 감탄을 하게 된다. 지금은 미국도 제법 많은 발전을 이룩해 그 차이가 현저하게 줄어들기는 했지만, 불과 4~5년 전만 해도 미국은 모뎀 사용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인터넷 서비스 또한 그다지 다양하지 못했었다. 반면, 한국은 이미 오래 전부터 빠른 인터넷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가 많은 사람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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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전쟁과 애플

(맥마당 11월호에 실은 컬럼입니다.) 아직도 기억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어린 시절 추억 중 하나는 집에 ‘컬러 TV’가 들어오던 날이었다. 당시, 여느 집과 다름 없이 우리 집에도 가느다란 네 다리로 지탱하고 서 있는 흑백 TV가 있었다. 합판인지 플라스틱인지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미려한 나무 무늬로 장식돼 있던 그 시절의 TV는 좌우로 열리는 미닫이 문이 브라운관을 감싸고 있었다. 간혹 전파 수신 불량으로 TV 화면이 불량해질 때에는 – 날씨가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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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25살이 되다.

(맥마당 10월호에 실은 컬럼입니다.) 인류가 문자를 기록과 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한 역사는 무척이나 오래되었지만, 지금처럼 문자에 많이 의존한 적은 없었다. 컴퓨터의 발달 과정에서 발명된 이메일은 과거 며칠 혹은 몇 달이 걸려서야 배달되었던 편지가 ‘발송’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바로 상대방에게 번개와 같은 속도로 전달된다. 개인과 개인 사이의 소통 창구였던 이메일은 이내 게시판이라는 형태로 발달해 다수가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도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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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미니멀리즘

(맥마당 9월호에 실은 컬럼입니다.) 굳이 전원을 켜고 iPhone의 미려한 인터페이스를 바라보지 않아도 iPhone을 손안에 쥐고 만지작거리다 보면 미묘한 즐거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반짝이는 사각 평면의 까만 스크린 그리고 그것을 감싸고 있는 크롬 질감의 프레임. 가늘게 패인 스피커를 위한 구멍과 본체와 우아하게 어우러지며 오목하게 살짝 파고든 버튼. 달리 특별한 것도 없는 납작한 육면체임에도, iPhone을 바라보고 있으면 무한한 아름다움에 푹 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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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의 진화

(맥마당 8월호에 실은 컬럼입니다.) 업계 최초로 마우스를 장착하고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선보여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컴퓨터를 기억하는가? 다름 아닌 Apple의 Lisa다. 이 컴퓨터를 1983년에 애플이 처음 선보였을 때만 하더라도 미래의 인터페이스가 마우스로부터 시작하리라 예측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오히려 Lisa는 비싼 가격에 비해 떨어지는 업무능력으로 비판받으며 결국은 값비싼 장난감으로 폄하되어 시장에서 사라지고 만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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